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드맨(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작중 샌드맨과 메탈 팀의 활약은 다음과 같다. * Black Tuesday 뉴욕 월가의 러시아군을 격퇴하고 증권거래소의 교란기 폭파. 교란기의 제거로 인해 통신이 복구된 미군은 뉴욕 제공권을 장악하게 된다. 블랙호크에 달린 미니건으로 [[Mi-24]] 하인드 여러대를 격추한다. * Hunter Killer 허드슨 만의 러시아 기함인 오스카 2급 원자력 잠수함에 침투하여 승무원들을 사살하고 모든 미사일을 발사, 허드슨 만의 러시아 해군 세력을 죄다 쓸어버린다. * Goalpost 독일에서 러시아군에 납치당한 미국 [[부통령]]을 구출한다. ~~그리고 [[https://youtu.be/vs7TyZp1T0s?t=661|탱크에 깔려도 멀쩡하다]]~~ * Bag and Drag 프랑스 파리에서 마카로프의 부하 볼크를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 Iron Lady 러시아 보병은 물론이고 헬기, 기갑부대의 저항을 뚫고 생포한 볼크를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 Scorched Earth 베를린에 은신한 러시아 대통령의 딸 엘레나를 구출하는 작전에 투입, 구출조를 지원하기로 하나 구출조가 전멸하는 바람에 직접 구출하러 간다. 적의 매복에 걸려 눈 앞에서 커다란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엘레나가 숨어 있는 곳까지 다다르나 문을 뚫고 진입하려는 순간 적에게 기습당해 죽을 뻔하고, 엘레나는 결국 눈 앞에서 러시아군의 헬기에 잡혀가고 만다.[* 이 때 그린치가 헬기에 사격을 가하려는 순간 샌드맨이 다급히 총구를 내려 그를 제지한다. 급박한 상황에서 자칫하면 엘레나가 총에 맞거나, 설령 헬기에 맞아 헬기가 격추되더라도 엘레나까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었기 때문.] * Down the Rabbit Hole 시베리아 광산에 사로잡힌 러시아 대통령과 딸을 구출한다. 이렇게 구출한 러시아 대통령 덕분에 제 3차 세계 대전은 막을 내린다. 다만 샌드맨 포함 같은 전우인 트럭, 그린치는 여기서 전사했다. [* 어째서 인지 함께 작전을 쭉 참여했던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프로스트]]만 유일하게 이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 관련해서는 문서 참고.]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쑥대밭인 뉴욕 상황을 정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3차 대전이 발발하자 함부르크에서 납치된 부통령을 구출한다. 그리고나서 프라이스와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이 전쟁이 마카로프의 계획임을 알고, 파리에서 마카로프의 심복인 볼크를 생포하는데 성공하여 모든 사건의 원흉인 마카로프에게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2016년 10월 13일 러시아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파견되어 거의 구출 직전까지 갔으나 아깝게 실패한다. 그리고 다음 날, 러시아 대통령 부녀를 구출하기 위해 태스크 포스 141과 협동 작전을 벌여 시베리아의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출동, 대통령의 딸 알레나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어 대통령도 무사히 구출함으로써 임무를 완수하는 듯 하였으나 적의 급습으로 인해 탈출용 [[V-22]]와 퇴출을 위해 화력 지원을 하던 [[AH-6]] 리틀버드가 격추되고 뒤이어 [[블랙호크]]가 오고, 유리가 폭발에 큰 부상을 입자 대통령과 프라이스, 유리를 먼저 탑승시키고 그 동안 적들과 교전하면서 엄호를 해준다. 그러나... [youtube(5emAr-zZWv0)] > 프라이스 대위: 샌드맨! 갈 시간이다. 서둘러! > 샌드맨: '''그냥 가! 여기서 빠져나가!''' > 트럭: RPG다! > 해머 1-6: 꽉 잡아! > 샌드맨: '''그냥 가! 가라고!''' > 해머 1-6: 여기서 더는 못있는다! 빠져나가겠다! > 프라이스 대위: '''안 돼!''' 다시 우릴 착륙시켜! > 해머 1-6: 포화가 너무 거세다! 우리가 돌아가면, 우리 다 죽는다! > 프라이스 대위: 샌드맨, 내말 들리는가! 샌드맨, 응답해! 샌드맨, 듣고 있나? 샌드맨, 아직 거기 있나? 적들의 거센 공세로 인해 블랙호크마저 위험해지자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트럭과 그린치와 함께 탈출을 포기하고 계속 교전을 한다. 헬리콥터가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어]] 이륙함과 동시에 폭발에 의해 광산이 무너지면서 러시아군들과 함께 최후를 맞게 된다. 물론 직접적으로 죽었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전사''' 확정. 모던 워페어 3 이후에 나온 유튜브 동영상에 의하면 프라이스 대위도 비슷한 상황에서 KIA가 아니라 콩밥을 드시고 계신 전례가 있어 혹여 기대를 할 수는 있겠지만 콜 오브 듀티는 자비심이 없다. 게다가 러시아 대통령 구출 이후 마카로프 세력이 사실상 소멸했음에도[* 호텔의 경호병력만이 유일한 전력이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너 서클이 거의 전멸했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단 두 명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후를 맞은 것.] 샌드맨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았으니, 전사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실제 전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시신은 못 찾았지만 정황상 전사가 99% 이상 확실한 경우가 꽤 된다. 위에도 나와있지만 '''[[생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하여 더욱 안타까움이 크다. 물론 미군 소속 특수부대원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언제나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지라 어쩔 수 없다. 게다가 미군 플레이어블 캐릭터+분대장 캐릭터가 완전히 다른 스토리 노선에 있는 것이 아닌 스토리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태스크 포스 141]] 과 공동작전을 실행하며 친분이 있는 캐릭터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주인공들을 위해 죽을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주저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이 그 아쉬움을 더 크게 만든다. 샌드맨 전사 이후 러시아 대통령과 딸을 구출한 공으로 [[프라이스 대위|수배자 프라이스]]는 수배자 신세에서 벗어나고 존재에서 사라진 부대 [[태스크 포스 141]] 또한 "존재 부정됨" 딱지가 부대 마크에서 사라져 다시 정식 부대로 돌아왔으나 오히려 그의 죽음을 계기로 [[프라이스 대위]]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s-3.4|마카로프를 죽이기 위해]] 복수의 이를 갈게 된다. [[분류:콜 오브 듀티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